비후성 심근증1 비후성 심근증 (급사 위험, 심장 초음파, 좌심실비대) 심장 근육이 정상의 두 배 이상 두꺼워지는 것만으로 경기 중 쓰러진 선수처럼 예고 없이 급사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저는 이 내용을 처음 접했을 때 솔직히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계단 오르다 숨이 차면 그냥 운동 부족 탓으로 돌렸던 제 자신이 떠올랐거든요.급사를 부르는 심장: 비후성 심근증이란 무엇인가비후성 심근증(HCM, Hypertrophic Cardiomyopathy)은 좌심실 벽의 근육이 원인 불명으로 과하게 두꺼워지는 질환입니다. HCM이란 쉽게 말해 심장 근육이 필요 이상으로 비대해져 혈액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태를 뜻합니다. 정상 성인의 심실 벽 두께는 약 0.8~1cm 정도인데, 이 병을 가진 분들은 1.5cm에서 심한 경우 4cm까지 두꺼워지기도 합니다.일반적으로 심장.. 2026. 5. 5. 이전 1 다음